본디아스튜디오,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웨딩사진, 생에 가장 따뜻한 날을 기록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생의 한번, 그 행복한 순간을 앵글에 담아드리는건 저희 본디아스튜디오의 몫입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그것은 두분의 스쳐 지나온 날들 속에 감정과 추억들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해지는 그 순간 그런 순간의 감정을 굳이 읽지 않아도 함께 요동치는 그런날을 담아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담아 드릴까? 어떻게 앵글을 잡지? 항상 고민 또 고민하다 보니 이쁜 사진이 아닌, 진짜 우리같은 사진을 위해 인물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사진 한장에 두분의 모든 감정이 녹아든 그런 모습을 포착해드리겠습니다. 자연스러운것은 바로 모든 감정이 표현이 될때 우리의 모습일때 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