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여러분들을 보드랍게 감싸 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하고 이슬 방울이 햇살에 반사되어 빛나고, 이름 모를 들꽃들은 환하게 피어오르고, 모든 생명체가 기지개를 펴고 분주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천진암 산언저리로 해가 솟아오르고, 순례객들을 태운 버스가 성지로 향할 무렵이면, 곱디 고운 여러 신랑,신부님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배경으로 구성된 신개념 웨딩 사진스튜디오 이포토에세이는 퇴촌면 천진암 계곡에서 여러 신랑, 신부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타까움과 척박함의 도시에서 벗어나, 계절마다 새로운 색상의 옷을 갈아입고, 스튜디오의 화려함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잘 소화를 이루는 이 곳 이포토에세이에서 여러 신랑, 신부님들을 색다른 모습을 담아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이포토에세이에서는 모든이들은 웨딩사진의 새로운 선구자로써 색다른모습의 사진으로 도전하고 변화해 나갈것 입니다. 한발 앞서가는 연구와 노력으로 한컷한컷을 신랑, 신부님만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